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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사고가 난 것이어서
보험사의 사고 처리 과정을 이해하기 좀 어려워서
여기다 여쭙니다. (주차장에서 사고, 그쪽차량은 스크래치도 안났고 제 범퍼는 망가졌습니다)우선 Collision Deductible은 $1,000이고
Geico 웹사이트 확인하니 뒤범퍼 수리비용은 $1,700 나온 것 같네요 (지금 수리중입니다.)약 한달 전에
우리쪽 (Geico)에서는 50 / 50이라고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상대방 100% 생각했었는데 인정하기 힘들지만..)
그리고 우리쪽 에이전트와 커뮤니케이션 할 떄는 아직 그 상대방(Allstate)쪽에서 과실 인정여부를
답변을 아직 안주었다고 했습니다.약 3주전에는
Allstate에서 전화가 왔는데 제가 일하는 중이라 전화를 못받고 전화 달라고
음성녹음 메시지를 남겼는데 조용한 상태구요.제가 이해하기로는 50대50과실이면,
$1,700 중 우선 $1,000은 제가 부담하고 $700은 우리쪽 Geico에서 내고,
그 이후에
상대방쪽에서는 $500을 저에게 주고, $350을 Geico로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제가 이해하는 절차가 맞나요? 우선 제쪽에서 다 부담한 다음 상대방 보험사에
받아내는 것인가요?
그리고 전 우선 우리보험사에서 알아서 상대방과 소통하는줄 알았는데,
제가 직접 적극적으로 상대방 보험사에 전화에서 받아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