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Cars 경제성을 고려해서 20년 탄다면? 경제성을 고려해서 20년 탄다면? Name * Password * Email 하하 생각해보니까 한개 더 있네요. 브레이크 밟는데 뒤에 불이 안들어옴. 경찰이 세워서 티켓은 안주고 빨리 고치라고.. 딜러에서 파트 사서 ($30인가 쌌습니다.) 아는 형님이 달아주셨는데 한 10분밖에 안걸리더군요. 이 열쇠고장은 난감하더군요. 치과 가서 세웠는데, 치료받고 돌아오려는데, 시동이 안걸림. 헨들을 왔다갔다 하다보면 어쩔때는 되는데, 안되더니 열쇠도 안빠짐. 처음은 워렌티로 됬고요 (한 5만5천 마일 달리고나서인가), 두번째는 이거 증상이 조금씩 나타나더군요. 그래서 한 11만인가 될때, 미리 갈았습니다. 또 어디가서 추운데서 서면 고생하고, 토잉비까지 더 나갈까봐. 지금 13만5천인데 더 탄다면 한 16만 정도에 한번 더 갈아야 할것 같습니다. 이거 파트 자체가 안좋은거 같아요. 창문 버튼도 역시 파트가 좀 싼걸루다 해서 약하고 고장이 잘 나는거 같아요. 처음엔 뒷자석 버튼이 들어가서 안나오더니 어떻게 해보려니까 빠져 버렸고요. 지금은 운전석 창문 버튼이 오락가락합니다. 아직 작동은 하는데, 누르면 계속 눌려있어요. 알아서 빼야 되요. 집에 07년 산타페도 있는데, 이건 창문 버튼이 괜찮아요. 산타페에 비하면 컵홀더도 09년도 꺼가 컵을 넣고 뺄때, 스프링 소리가 나고 뭐 전체적으로 싼느낌이 나느게, 경비절감한다고 자잘한 파트들을 더 싼걸루다가 한거 같아요. 그뒤로 아직 한국차를 안사서 모르겠지만, 더욱더 경비절감해서 (= 파트 만드는 중소기업을 더 후려침?) , 자잘한것들 (visor라든지 gas cap이라든지 head light이라든지) 이 고장이 딱 워렌티 끝날때 (6만마일) 고장이 나게 되지 않았을까.. 혼자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다음에는 한국차를 피할것 같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