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결혼 12년차 결혼 12년차 Name * Password * Email 권태기일수도 있는데, 시간이 또 지나고 회사나 집안에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함께 그것들을 헤쳐나가면서, 다시 사이가 좋아지기도 하던데요. 그냥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기다리면서 너무 튕겨나가지 않게만 보내도 괜챦을 수도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보내다보면 애정의 컬러가 옅어지기도 하고 또 깊어지기도 얕아지기도 하지요. 기운내시고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