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정출연 vs 미국회사 정출연 vs 미국회사 Name * Password * Email 전 하드웨어 엔지니어 입니다. 제가 석사 시작하려고 영어점수 따러 다닐때 삼성 전자 들어간 친구가 지금 1억 2천을 받고 있죠. 보너스 포함입니다. 저는 박사 받느라 나이들고 돈 쓰는 동안의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전 아깝네요. 6천 받고 거기가는건... 저의 견해 입니다. 아래 남기신 분의 언어에 관한건... 영어 어려운거 인정합니다. 전 처음 미국와선 5분 프리젠테이션 하려고 이틀동안 스크립트 쓰고 외우고 난리도 아니었죠. 전 노력했습니다. 외국 애들과 어울렸죠. 같이 술도 마시고 잡담도 하고, 공부도 하고... 한국분들은 와서 한국사람들하고만 어울리죠. 회사에서도요. 영어 쓰는 절대 시간을 늘렸습니다. 영어도 늘더군요. 미국 온지 10년 째 입니다. 우리회사 매니져도 영어 잘한다고 하더군요. 쉽게 이야기 한다는 이야기 하실 시간에 자신을 돌아보세요. 얼마나 간절히 노력했는지요. 아래분이 찌질이 소리 듣는다고 하더군요. 전 그런 소린 안듣고 삽니다ㅎㅎ 그리고 전 가족이 행복해야 제가 행복하더군요. 저희 부모님이 제가 행복하면 행복하시듯이요. 자기 행복 먼저 찾는 사람 치고 행복한 사람 못봤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주위에 사람이 없거든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