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미국 대학 입시를 치뤄 보지 못한 사람들이 참견하는거 되게 웃김 미국 대학 입시를 치뤄 보지 못한 사람들이 참견하는거 되게 웃김 Name * Password * Email 저도 한마디. 제 남편이 미국에서 CS학부,석박사 마쳤고 현재 CS 교수입니다. 남편이 전교1등 하는 아들아이를 CS 전공 시키자고 하는데 저는 프리메드 보내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 원하는 대로 전공 택하게 할겁니다만. 원글님 말씀대로 저희 학군에서 전교권 남학생들은 CS 와 프리메드로 대학 진학하는 추세입니다. 진짜 천재같이 머리 좋은 아이들은 CS 진학하고 모범생에 우등생인 성실한 아이들은 프리메드 간다고 하네요. 참고로 제 아들도 CS 전공하겠다고 합니다. (초등 3,4학년 때 파이슨, 자바 독학하고 초등 때 하이스쿨 math 공부한 아이입니다. 한동안 해커 되겠다고 했는데 요즘은 스티븐잡스 같이 애플 같은 회사 오너가 꿈이라네요. 현실 가능한 얘기 같진 않지만요..) 암튼 원글님 말씀대로 요즘 공부 잘 하는 아이들 사이에 CS 가 최고 인기인 것 같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